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카 더블 미스터리 나니와 검사와 타이코 성 (문단 편집) ==== 그 외 ==== 호송차 안에서 카스야는 와키사카에게 "호랑이 두루마리로 당신 부모형제는 히데요시의 보물을 독점할 수 있을 거 아니냐."고 야유를 했지만 와키사카로부터 예상 밖의 답이 돌아오는데, 사실 호랑이 두루마리는 보물의 소재를 나타내는 지도 따위가 아니라 과거 히데요시의 보물을 훔치러 킨메이스이 우물에 잠입했다고 전해지는 카지스케(우풍운)라는 도적이 센나리뵤탄을 훔친 뒤 장난스럽게 쓴 편지였다는 것이다. 결국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보물은 고사하고 그 두루마기조차 도둑이 만든 장난에 불과했던 것이지만, 마사키요는 차마 그 사실을 눈을 빛내며 보물을 꿈꾸던 동료들, 특히나 보물찾기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던 카스야에게는 털어놓을 수 없던지라 두루마기를 국가에 기증한다고 했던 것이다. 어찌보면 그 도요토미 히데요시처럼 [[임진왜란|헛된 욕심]]에 집착해 다같이 파멸해버린 사건인 셈. 그리고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에도가와 코난]] 역시 헤이지에게 진실을 말해준다.[* 여기에서 실눈을 뜨고 헤이조 흉내를 낸다. ~~헤이조 성우가 [[이인성(성우)|성우]]인지라 음성지원이 된다.~~] 사실 헤이조는 이번 사건이 연쇄 강도범인 카스야와 관계있다는 사실을 알고 헤이지를 미끼로 사용한 것이다. 카스야 일당은 경찰 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 맡는지라 일망타진하기 위해선 경찰에 대한 경계를 풀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헤이지를 화나게 만들어서 냉정을 잃고 수사에 열혈적으로 임하게 하면서 결국 헤이지 자신이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일념하에 미행까지 하게 만들고, 카스야 일당은 눈 앞의 헤이지에만 집중하면서 경찰에게서 주의를 돌리게 하는 상황을 만들었던 것. 게다가 헤이조는 구경꾼들에게 카토가 죽기 직전 우산을 움켜쥐었다는 것을 듣고 바로 와키사카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아채어 와키사카에게 미행을 붙이고 주시하고 있었다. 헤이지와 같이 있던 코난은 대대적인 범인 체포가 되기 전에 오오타키의 보호를 받았다.[* 폐건물에서 카스야를 미행하는 도중 헤이지가 먼저 움직이고 나서 코난이 마취총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누군가한테 입막음을 당한 뒤 장면 한 켠에서 발을 버둥거리는 모습이 나왔는데, 카스야 일당들인 줄 알았겠지만 사실은 경찰이었다. 무엇보다 코난같은 어린아이가 범인들한테 잡혔으면 카스야 일당의 범행 현장 위에서 멀쩡한 상태로 나타날 수가 없다. 그런데 헤이지가 대놓고 신이치라고 부르는데 아무도 듣지 못한다.] 당연히 그 말을 들은 [[핫토리 헤이지]]는 분노에 떨며 "이 너구리 같은 영감! 한 번만 더 그랬단 봐라! 귓구멍을 손가락으로 푹~ 찔러줄 거야!!"[* 더빙판에서는 귀가 뚫릴 정도로 잔소리를 퍼붓는다고 바뀌었다.]라고 하며 투지를 불태웠다.[* 말할 것도 없지만 당연한 것이 아버지가 자기를 미끼로 쓴 것도 충분히 화가 날 일인데 자기를 때린 이유가 자기를 미끼로 쓰기 위해 도발하기 위한 것이었으니 이 정도면 화가 안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비슷한 무렵 [[핫토리 헤이조]]는 [[핫토리 시즈카(명탐정 코난)|핫토리 시즈카]]가 --헤이지가 하려던 대로-- 자신의 귀를 세게 후빔으로써 그녀에게서 아들을 이용한 것에 대한 복수를 약간 당한다. 평소의 카리스마는 어디가고 "여보, 살살 좀 해요."라고 하는 헤이조가 포인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